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출입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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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 일 알듯

(3)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4) 병조 판서 집 활량 나그네 드나들듯

(5)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6) 작은집 다니듯 한다

(7) 부잣집 자식 공물방 출입하듯

(8)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1번째

출입 없이 집에만 있는 사람이 오히려 바깥 풍조를 잘 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2번째

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출입 관련 속담 3번째

병조 판서의 집에 취직 부탁을 하러 오는 활량이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출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4번째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5번째

몹시 출입이 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6번째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7번째

사람들이 모여 한담(閑談)하는 찻집 같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무리 공력을 들였다 하더라도 남의 눈치 살피는 것밖에는 배우는 것이 없다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번째